어학연수 국가

도시 (들)

뉴욕시 [뉴욕 주 인구 733만 명]

미국 최대 도시이며 세계 예술, 금융의 중심지 중 하나인 뉴욕에는 모든 것이 있습니다.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작은 이웃들이 이 도시 특유의 윤곽 사이로 흩뿌려져 있습니다. 비록 많은 학생들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나 자유의 여신상, 성 페트릭 성당을 방문하지만 다른 이들은 리틀 이태리, 소호와 차이나타운에서 의 경험들을 더 오래 간직 합니다. 뉴욕의 범죄율은 1990년대에 급격히 떨어졌으며 최근 세계무역센터의 참사로 이 도시는 더더욱 단결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ground zero (세계무역센터의 붕괴 지역) 을 직접 볼 수 있으며, 도시 곳곳에 즐비한 희생자들의 추모비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뉴욕시는 항상 흥분을 가져다 주며 언제나 이 도시의 방문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합니다.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주 인구 345만 명]

로스앤젤레스는 공부하기 위해 찾아오는 외국 학생들이 특별히 선호하는 곳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부드럽고 온화한 연중 기후, 개방된 분위기와 라스베가스(Las Vegas), 샌 디에고(San Diego)와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등과도 가깝기 때문에 이곳으로 찾아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곳에서 제작된 많은 영화와 텔레비전 쇼를 통해 로스앤젤레스의 모습을 미리 예상하고 옵니다. 베버리 힐즈 (Beverly Hills), 말리부 (Malibu) 와 할리우드 (Hollywood) 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들이 탄생합니다. 학생들은 LA의 거리에서 촬영을 하는 영화 제작진들을 자주 볼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이 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스타를 만날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디즈니랜드(Disneyland), 유니버설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 매직 마운틴 (Magic Mountain) 과 노츠 베리 팜 (Knotts Berry Farm) 등 수많은 테마파크가 제공하는 수많은 오락과 놀이를 학생들은 즐길 수도 있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은 언제나 유혹적이며 그러한 바람을 맞으며 베니스비치 (Venice Beach) 에서 롤러 블레이드를 타보지 못한 학생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 교육의 중심지로서 LA는 UCLA, USC 와 스크립스 (Scripps) 대학과 같은 일류 대학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시애틀 [워싱턴 주 인구 52만 명]

에메랄드 도시로 알려진 시애틀은 북서부 지역의 태평양 연안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물과 산과 푸른 초목으로 둘러싸여있습니다. 이러한 조건들이 시애틀을 산악, 산악 자전거, 요트 경기, 윈드서핑과 스키 등의 야외 스포츠의 중심지로 만들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와 보잉사의 본부이기도 한 시애틀은 미국의 최첨단 기술의 중심지 중 하나입니다. 시애틀은 미국 서부 연안의 여러 도시들 중 가장 물가가 싼 도시이며 캘리포니아의 다른 도시들 보다 안전합니다. 미국 가족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이며 미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항상 선정됩니다. 시애틀의 많은 어학원들은 번지점프와 파라 세일링와 같은 어드벤처 활동 등의 야외 활동을 수업에 포함합니다.

치안

미국 사회는 인종적, 문화적 출신이 다양한 수많은 사람들이 만들어 냅니다. 이러한 여러 종류의 사람들의 혼합은 그 어떠한 나라에서도 흉내낼 수 없는 다문화 환경을 실현합니다. 비록 이러한 환경이 긍정적인 결과(예를 들어 우수한 예술, 음악, 문학 등등)도 많고 미국이라는 나라에 독특한 정체성을 가져다 주지만, 드물게 범죄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학생들은, 특히 문화적 교류가 잦은 도심지역에서는, 항상 주의하며 주변 환경에 신경을 쓰고 위험해 보이거나 위험하다고 알려진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떠한 거리가 위험하고 어느 곳은 피해야 하는지, 지역 사정에 눈이 밝은 선생님과 홈스테이(homestay) 가족들의 조언과 정보도 유용할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장소든 학생들이 먼저 낯선 환경과 위험해 보이는 장소는 주의해야 합니다. 조금만 주의하시면 여러분 유학은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