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국가

도시 (들)

런던 [인구 약 755만 명]

런던은 영국 남동부, 템즈강을 따라 위치한 영국의 수도입니다. 런던은 세계 금융, 보험, 선박의 국제 본부이며 세계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관광 명소로는 런던 타워(the Tower of
London), 빅 벤(Big Ben), 버킹햄 궁(Buckingham Palace), 국립 미술관(National Gallery)과 피카디리 써커스(Piccadilly Circus)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본드가(Bond Street)와 해로드 백화점(Harrods)에서 쇼핑하는 것을 즐기며 저녁에는 최고의 연극과 음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옥스퍼드 [인구 약 15만 명]

옥스퍼드는 영어 사용 사회에서는 가장 역사가 오래된 대학인 옥스퍼드 대학교로 유명합니다. 이 도시 인구의 약 1%가 옥스퍼드 대학을 다닙니다. 옥스퍼드 대학의 고딕 양식 건물들이 산재해 있기에 옥스퍼드는 학생들이 공부하기에 알맞은 분위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생 Pub에서 시간 보내길 좋아하며 런던보다는 쇼핑하기가 저렴합니다. 옥스퍼드의 또 다른 장점은 런던에서 차로 겨우 40분 거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캠브리지 [인구 약 12만 명]

옥스퍼드와 마찬가지로 캠브리지도 진한 중세 분위기를 띄는 대학 도시입니다. 이곳에는 10세기에 지어진 성 베넷 교회(St Bennett''s Church)나 성묘 교회(Round Holy Sepulchre Church)와 같이 멋진 건물들이 다수 있습니다. 게다가 피츠윌리엄 박물관(Fitzwilliam Museum) 등의 박물관과 미술관도 많고 공원과 정원도 찾을 수 있습니다. 캠브리지 대학교는 유럽에서 최고의 고등교육기관 중 하나이며 다윈(Darwin), 케인즈(Keynes), 크롬웰(Cromwell), 밀튼(Milton)과 같은 인사들을 배출하였습니다.

치안

영국에서의 범죄율은 낮으므로 외국 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영국 내에서는 총기의 소유가 불법입니다. 그러나 인구 밀집 지역에서, 어느 나라에서나 마찬가지로, 학생들은 항상 조심해야 하며 개인 소유물에 대한 범죄를 막기 위해 기본적인 안전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특히, 신용카드와 수표책은 안전한 장소에 보관을 해야 하겠습니다. 전혀 새로운 환경에 처음 들어설 때 항상 주의하는 것이 학생 본인에게 최선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