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국가

도시 (들)

토론토 Toronto [온타리오 주; 인구 약 475만]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다양한 문화와 끝없는 재미가 있는 국제도시입니다. 1970년대 이후 토론토는 북미에서 가장 빨리 변화하는 도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유럽과 아시아, 인도의 수많은 이주자는 인종 구성을 극적으로 다양화시켰습니다. 교외화와 중심가와 호안의 재개발은 이미 매력적이며 유혹적인 토론토의 특성을 더욱 부각했습니다.
토론토는 사람과 상품이 출입하는 항입니다. 캐나다의 가장 중요한 상업, 금융, 산업 중심지 중 하나로서 토론토와 주변 지역은 캐나다 생산품의 절반 이상을 생산합니다. 토론토는 또한 Exhibition 공원이나 토론토 시청, 높이 553m(1,815 ft)의 CN 타워와 스카이 돔 등 많은 공원과 역사적인 건물들이 많습니다.

벤쿠버 Vancouver [브리티시 콜롬비아 주; 인구 약 205만 명]

벤쿠버는 높은 산과 푸른 바다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춘 축복 받은 도시입니다. 캐나다의 가장 따뜻한 도시 중 하나로 연중 내내 온화한 날씨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북쪽의 헐리우드” 로 알려진 이곳에서 많은 영화 제작진의 활동도 목격할 수 있습니다. 벤쿠버는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아시아인의 이주를 경험하였습니다. 상업 중심가 바로 외곽에 번영하는 차이나타운도 있습니다. 아시아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벤쿠버는 안전하면서도 비교적 저렴한 관광 명소들이 즐비합니다. 학생들은 도시 동쪽의 산으로 여행을 가며 유명한 휘슬러(Whistler) 스키장을 찾아갑니다.

몬트리올 Montreal [퀘백 주; 인구 약 348만 명]

몬트리올은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며 이곳 인구의 약 2/3은 프랑스계 캐나다인입니다. 추운 겨울 때문에 도시 설계자들은 주민들이 추운 날씨를 피해 몬트리올의 지하도를 이용하여 출퇴근하고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몬트리올의 지하철은 안전하고 빠르며 여러 곳으로 향하는 출구가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지하에 위치한 버스 터미널과 기차역은 도시 교통의 또 다른 수단이 됩니다. 몬트리올에는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들이 있어 유럽을 연상케 하는 위엄 있는 도시입니다.

치안

캐나다는 일반적으로 안전한 나라로 알려졌습니다. 법 체제는 광범위하여 미국보다 훨씬 강한 총기류 규제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언제나 익숙지 않은 장소에서는 조심해야 하며 위험해 보이는 장소는 피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